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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ent !!

50cent. GGGGGGG-Unit!

오늘은 한때 미국 전역을 흔들었던 크루 G-unit 의 대빵 50cen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cent

Curtis James Jackson III

1975년 7월 6일생

미국 랩퍼 겸 배우로 

2003년 Get rich or die Tryin' 으로 데뷔, 

에미넴과 닥터드레의 [shady, aftermass] 사단에서 엄청난 지원을 하며 

50Cent를 밀어주었다.

'마라도 할머니도 저노래는 안다' 라는 말까지 낳았던 

'In da club' 의 흥행에 따라 토니에요(Tony Yayo)랑 로이드은행(Lloyd Banks) 과 같이

G-unit을 결성하며 점점 힘을 키워 나갔다. 

50센트의 성공기를 그린영화 Get rich or die tryin' 을 보면 나오지만

마약상을 시작으로 정말 근성과 깡으로 저자리에 올라선 50cent 

in da club, disco inferno, window shopper, P.I.M.P, Candy shop, 등등등등 

엄청난 흥행곡을 만들어내며 힙합의 선두주자 자리에도 올랐으며

한때 클럽만 가면 50cent의 노래를 적어도 5번은 듣고 나오던 시절이

있었지만, 결정적인 라이벌로 동부의 칸예형(Kanye west)이 등장하면서 

50센트의 인기는 하락세로 접어들게 된다. 

물론 2013년 3월에 발매한 앨범에서 정말 노력한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어쩔수 없다, 이미 세계음반시장 판도는 일렉트로니카로 넘어가버린 후였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힙합음악의 전성기가 세계적으로 짧긴 했으나 그만큼 강력하다 생각한다. 

나도 정말 들었을때 어깨가 들썩거리는 노래는 거의 힙합곡인걸보니, 

세계음악시장 판도에 뒤떨어지는걸까 ㅎㅎ

음 다음번엔 50Cent의 크루, G-uni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