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5. 18:30

캐나다 조기유학 지역 선택


이제 곧 여름방학이 다가와요.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고싶은, 

계획하고있는 부모님들의 걱정들이 하늘을 찌를 시기가 또 다가오는데요^^;

이 중에서도 캐나다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캐나다 조기유학을 생각해보시는 부모님들이 대부분 생각하시는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지역의 선택 인데요, 


넓은 캐나다, 많은 도시들, 

과연 우리아이는 어디서 공부해야할까 걱정이 많으실거에요. 

캐나다 조기유학 지역은 보통 3군데로 많이 나눠서 고민들 하곤 하시는데요

서부, 중부, 동부지역으로 많이 구분하곤 합니다. 


서부는 대표적으로 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밴쿠버 지역, 

중부는 마니토바주와 온타리오주, 

동부에는 노바스코샤주를 많이 기본으로 삼곤 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을 생각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생각하는것들은 

1. 학업

2. 비용

3. 환경


정도로 압축해볼 수 있어요. 

일단 제가 직접 경험 해 본 결과로 한인이 많은곳은 절대. 피하시는것이 좋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인이 많은곳, 학업이제대로 이루어 질 리가 없습니다. 

일단 영어사용량에 있어 현저한 차이를 보이구요, 한국아이들끼리 모이면 

놀수있는 환경이 너무 완벽하게 조성되곤합니다. 

요즘들어 캐나다 조기유학을 가장 많이 보내시는 지역으로는 

중부 마니토바주에 위치한 위니펙지역, 

동부 노바스코샤에 위치한 핼리팩스지역으로 많이 보내곤 하시는데요, 

이 지역들 또한 비용이나 환경적인측면에 차이가 있습니다. 

동부 노바스코샤지역은 학비가 가장 저렴하고 기후가 좋아서 

아이혼자 보내는 캐나다 조기유학에 적합합니다. 


중부 위니펙 지역은 기후는 조금더 쌀쌀하지만 

기본적인 생활비, 집렌트비용 등이 저렴하여 

부모님과 함께가는 조기유학에 적합합니다. 


물론 지역별로 가는 소도시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이는 그리 크지 않으므로 큰 주를 결정하시고 

작은 도시를 선택해 나아가시는것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BlackJM